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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어, 스톤킹 랠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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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이윙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6.23) 작성일24-06-27 10:26 조회5,6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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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지션 팩토리 라이더 마르코, 에이미, 존이 지구상에서 가장 힘든 엔듀로 대회인 스톤 킹 랠리에 참가하기 위해 프랑스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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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진흙, 미끄러운 나무뿌리, 바위, 까다로운 스위치백, 건조한 먼지 투성이 트레일까지.... 스톤 킹 랠리에는 모든 것이 있었습니다. 수년 동안 이 대회에 주목해왔고 마침내 출발선에 설 수 있었습니다." - 마르코 

 

한때 트랜스 프로방스라고 불렸던 스톤 킹 랠리는 프랑스 시골을 6일간 달리는 엔듀로 대회로, 100% 블라인드 레이싱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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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트레일 포크)을 펼쳐봤을 때 지도상에 스테이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친 대회였어요."-에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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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간 총 275km, 7,380m 상승, 21,340m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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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가 라인을 찾아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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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 킹은 여러 가지 면에서 도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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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마르코, 존이 선택한 자전거는 스파이어였습니다. 안정성과 민첩성, 페달링 능력을 갖춘 이 자전거는 이 블라인드 레이스가 던져주는 어떤 장애물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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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은 레이스 일주일 전에 어깨가 탈구되는 부상을 당했지만, '차분한 페이스'로 5위로 완주하는 데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잘 버텨줘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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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는 이번 주 내내 디펜딩 챔피언이자 프랑스 현지인인 로맹 폴한과 선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지만, 끈질기게 파고들어 결국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의 근성과 일관성을 보여주는 진정한 증거입니다. 두 선수 모두 서로를 얼마나 밀어붙였는지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마지막까지 스포츠맨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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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는 이번 주 내내 상위 6위부터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저는 일주일 내내 3위 자리를 꾸준히 지켰고, 종합 1위와 불과 12~20초 차이밖에 나지 않았어요. 

평소 빠르고 널널한 라이딩을 즐기기 때문에 비가 내리고 진흙탕이 많은 날 우승을 차지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어요. 

6일간의 레이스가 끝났을 때 3위를 불과 35초 차이로 제치고 우승했는데, 2시간이 넘는 넷타임을 감안해도 믿기지 않는 일이었어요."-에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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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다른 어떤 대회보다 저에게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우승을 위해 일주일 내내 열심히 싸웠고 정말 깊이 파고들었어요. 

매일매일 저 자신을 채찍질했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일생일대의 경험을 모든 라이더와 스태프들과 공유할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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