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재활 라이딩 TR500

2013년 MTB로 쿼터파이프에서 900도 회전을 최초로 선보인 롭 웰치는

이후 무릎 무상으로 장시간 자전거를 떠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자전거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넘어지면서 부상을 당하는 찰나의 순간에도 "앗, X 됐다. 몇 개월 못타겠네..."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을.

다치지 않고 길게 타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도전하는 것도 '아주' 가끔씩은 필요하지요.

그것이 무모한 도전에 되지 않기 위해서는 기본을 잘 다져놔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