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새로운 코스 처녀 라이딩

다른 코스들도 마찬가지겠지만 Buck Wild 트레일을 만드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많은 트레일 빌더들과 같이 저 역시도 그 결과물에 쉽게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이 트레일에서 영상을 많이 찍어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가을로 접어들어서야 제가 코스를 타는 영상을 찍기로 했습니다.

코스가 100% 완성된 것은 아니었지만 라이딩 하는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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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안다고,

​코스 빌더도 기본적으로 라이딩 실력이 되어야 잘 만들 수 있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