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남자들은 낙엽이나 쓸어

엘라가 산악자전거를 시작한 것은 7년 전입니다.
부드러운 에어와 자신감 있는 주행을 보면 스물 넷 늦은 나이에 자전거를 시작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에서 챗바퀴 같던 직장 생활을 그만두고 동부 버몬트의 버크로 이사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여름에는 다운힐 레이싱을 시작하여 월드컵 엘리트 시합에도 참가했습니다.

패트롤 카본과 함께

버몬트에 사는 라이더들의 필수품, 송풍기(블로어)

얼핏보면 아무것도 없는 숲속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수 많은 멋진 트레일이 나 있습니다.

엘라는 지역의 어린 라이더들의 멘토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이 드랍대는 엘라가 이번 촬영을 하면서 처음 뛰어보았다고 합니다. 앞서 주행하는 약혼자 알렉스가 펌프질을 엄청 했다는군요.

낙엽 아래로 최상의 노면이 숨겨져 있습니다.

촬영 이후에 어께 탈골 수술이 예정되어 있다네요. (부상은 그래비티 라이더의 숙명인가요....)

엘라, 알렉스의 또 다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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